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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민주당 "추미애 장관·아들 불기소는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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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추미애 장관과 아들 서 모 씨, 그리고 보좌관을 모두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한 것은 사필귀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휴가 신청과 사용 과정에서 위계나 위압이 없었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국민의힘이 막무가내식 의혹 제기만 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특검 역시 또 다른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정쟁에만 몰두하고 민생은 뒷전이었던 행태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면서 소모적인 논쟁은 접고 공수처 설치 등 검찰 개혁과 권력기관 개혁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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