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북한의 우리 국민 사살·화형 만행 진상조사 태스크포스' 소속 신원식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북한이 피해자를 3시간 동안 끌고 다니다가 밧줄이 끊어져 다시 찾았고, 기름을 부어 시신을 훼손했다는 내용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식 의원은 이어, 시신 훼손이 확실하다면 정부는 왜 아직도 수색을 계속하느냐면서 북한의 거짓 해명에 휘둘려 해군과 해경의 인력과 장비가 낭비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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