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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해군 발견' 해상 물체, 플라스틱 부유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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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북한군 총격에 숨진 무궁화10호 항해사 47살 이 모 씨 시신을 수색하다 발견한 구명조끼 추정 물체는 확인 결과 플라스틱 부유물 등으로 밝혀졌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해군 항공기가 오늘 인천 소청도 남동쪽 43km 해상에서 찾은 품목은 길이 1mㆍ폭 35㎝의 주황색 플라스틱과 비슷한 색의 나무 조각이었습니다.

해경은 또 무궁화10호에서 채취한 지문을 분석하는 한편 선미 쪽 밧줄 밑에 있던 슬리퍼가 이씨 소유인지에 대한 감식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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