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연휴 하루 전 귀성길..."일찍 가서 빨리 만나야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작년보다 한산한 서울역…기차 좌석 절반 줄어

자가용 이용해 귀성…"이번만큼은 고향 가 봐야"

[앵커]
추석 연휴 전날인 오늘(29일)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고속도로는 귀성객과 차들로 붐볐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예년만큼 몰리진 않았지만, 가족과 친지를 만나러 가는 발걸음은 모두 가벼워 보였습니다.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서울역은 이전만큼 붐비진 않았습니다.

감염 우려로 창가 자리표만 판매한 데다가 입석도 허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