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30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8차 정치국회의가 지난 29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
신문은 "회의에서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형세에 대한 보고에 이어 방역부문에서의 자만과 방심, 무책임성과 완만성을 철저히 경계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지혜로 방역 대책을 더욱 철저히 강구하며 대중적인 방역 분위기, 전인민적인 자각적일치성을 더욱 고조시켜 강철같은 방역체계와 질서를 확고히 견지하는 것에 대해 강조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국은 당 창건 75주년을 맞아 진행한 당 및 국가적사업들과 재해복구정형에 대하여 점검하였으며 이 사업들의 성공적보장을 위한 해당한 조직적대책들을 제기하고 토의결정했다"고 덧붙였다.
oneway@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