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과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이날 바이든 전 부통령은 뉴저지에서 기자들에게 "나는 전문가들이 이야기 하는 대로 할 것"이라면서 "나는 우리가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바이든 전 부통령은 "그러나 전문가들이 안전하다고 한다면 토론에 참석할 것이고 그것은 괜찮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전 부통령의 2차 토론은 오는 15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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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주말 예정됐던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월터 리드 메디컬 센터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회복된다고 해도 오는 15일 토론은 그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 14일이 채 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는 일정이다.
다만 트럼프 캠프에서도 원격으로 토론을 진행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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