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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트럼프 측근' 백악관 대변인도 코로나19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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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 백악관 대변인도 코로나19 양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대통령 측근 중 한 명인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지시간 5일, 매커내니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매커내니 대변인은 현재 자신이 아무런 증상도 겪지 않고 있다며, 2주 자가 격리에 들어가지만 업무는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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