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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강경화 장관 "송구스러워…남편 쉽게 귀국할 상황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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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남편 연세대 이일병 명예교수가 외교부의 불필요한 여행 자제 권고에도 불구하고 요트를 사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것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 장관은 거듭 송구스럽다며 "이 교수도 굉장히 당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코로나19 방역도 '내로 남불'이냐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선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