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안효준 기금이사의 임기는 내년 10월 7일까지가 됐다.
국민연금공단은 안효준 기금이사의 이번 연장과 관련, 임기 중 투자를 다변화하고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면서 지난해 기금운용본부 설립 이후 최고 수익률인 11.31%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7월말 기준 3.56%(잠정)의 수익률을 냈다.
7월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은 776조582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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