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일부 언론이 금호리조트 매각을 공식화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종속회사인 금호리조트 매각 검토를 위해 지난달 29일 아시아나IDT, 금호티앤아이, 아시아나세이버, 아시아나에어포트와 NH투자증권 간 자문용역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매각 관련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7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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