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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남편, 말려질 사람 아냐" 강경화 대답에 야당도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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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패싱론' 일부 문제는 인정

<앵커>

강경화 외교장관은 어제(7일) 남편에 외유 논란에 대해 말린다고 말릴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개인적 사정까지 털어놓으며 몸을 낮췄습니다. 외교부 국감장은 어제 외교 안보 현안에 정작 외교부가 보이지 않는다는 이른바 외교부 패싱 논란을 두고 공방이 뜨거웠습니다.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남편 요트 외유에 대해 국정감사 시작부터 거듭 사과한 강경화 장관, 왜 일찍부터 말리지 못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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