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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1년 만에 또 농장발 아프리카돼지열병…강원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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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화천에 있는 한 양돈 농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농가에서 기르는 돼지가 확진된 건 꼭 1년 만입니다. 방역 당국은 강원과 경기 지역의 돼지 농장에 이틀간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먼저 G1 최경식 기자입니다.

<기자>

화천의 한 양돈농장입니다.

어제(8일) 이 농장에서 철원의 한 도축장으로 출하한 어미 돼지 8마리 가운데 3마리가 폐사한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