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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이근 전 대위 성추행 피해자 "2차 가해, 법적 대응 예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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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성추행·유엔 등 근무경력 의혹 제기 유튜버 경찰에 고소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유튜브 콘텐츠 '가짜 사나이'를 통해 이름이 알려진 이근 해군 예비역 대위가 최근 드러난 과거 성추행 의혹을 부정하는 입장을 낸 것과 관련해 피해자가 유감을 표명했다.

이 전 대위의 성추행 사건 피해자를 대리하는 하서정 변호사는 14일 입장문을 내고 "가해자인 이 전 대위는 이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잘못을 감추기에 급급한 발언을 일절 중지하고 더는 어떤 언급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