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경남도 검덕지구에 이어 동해안 태풍 피해복구 현장을 잇따라 시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김 국무위원장이 함경남도 신포시와 홍원군을 비롯한 동해지구 자연재해 복구 건설장들을 방문해 건설사업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는데요.
김 위원장은 '날림식'으로 짓는 지방의 열악한 건설 현황을 비판하는가 하면 당원들과 인민군 장병들에게도 "타지에 나와 정말 고생이 많다"고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함경도는 올해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의 상륙으로 큰 피해를 봤습니다.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는 붉은색, 푸른색 지붕과 목재 현관문, 마당을 갖춘 단층 주택단지가 공개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이미나>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김 국무위원장이 함경남도 신포시와 홍원군을 비롯한 동해지구 자연재해 복구 건설장들을 방문해 건설사업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는데요.
김 위원장은 '날림식'으로 짓는 지방의 열악한 건설 현황을 비판하는가 하면 당원들과 인민군 장병들에게도 "타지에 나와 정말 고생이 많다"고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함경도는 올해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의 상륙으로 큰 피해를 봤습니다.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는 붉은색, 푸른색 지붕과 목재 현관문, 마당을 갖춘 단층 주택단지가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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