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정은, 태풍 피해지역 찾아 군 격려…"마음은 늘 곁에"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경남도 검덕지구에 이어 동해안 태풍 피해복구 현장을 잇따라 시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김 국무위원장이 함경남도 신포시와 홍원군을 비롯한 동해지구 자연재해 복구 건설장들을 방문해 건설사업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는데요. 김 위원장은 '날림식'으로 짓는 지방의 열악한 건설 현황을 비판하는가 하면 당원들과 인민군
- 연합뉴스
- 2020-10-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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