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이슈 대한민국에 떨어진 물폭탄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남원시 침수피해 가정에 성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 오성기신부), 남원노인복지관(관장 장진석)에서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1,8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가옥 전체 및 부분 침수로 가재도구, 전자제품, 농기계, 농업시설, 차량 등의 소실을 입은 주민들은 복구 비용과 기타 비용의 지출 필요성을 긴급하게 제기해 왔다.

이에 남원노인복지관(장진석관장)은 현실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2020년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사각지대 위기가정지원 사업을 통해 행정복지센터와 종교기관에 추천을 의뢰, 금지면 등 수해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12가정을 선정하고 긴급생활자금, 긴급물품(보일러교체, 세탁기, 에어컨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남원시노인복지관은 지난 8월에도 천주교 서울교구청으로부터 수해복구 비용 1000만원을 기탁받아 침수피해 가정에 지원한 바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