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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경찰, '가짜사나이2' 교관 '몸캠' 피해 사진 유출한 정배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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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이른바 '몸캠 피싱' 피해 사진으로 추정되는 타인의 나체 사진을 유출해 논란을 일으킨 유튜버 '정배우'(본명 정용재)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정씨가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2'에 출연하는 A 교관의 불법촬영 피해 사진을 자신의 방송에서 공개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이날 여러 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