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밤 필라델피아 국립헌법센터에서 열린 ABC방송 타운홀 행사에서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행정부는 코로나19가 부활절 전까지 사라지거나 여름 더위로 전멸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사실이 아닌 말을 계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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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안일한 대응에 대해 "계속 주식 시장을 걱정했기 때문에 자신이 해야 할 일임에도 이야기하지 않았다"며 "트럼프는 우리가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상황이 얼마나 나빠질지 걱 정했지만, 사실은 시장이 하락하는 것을 걱정한 것"이라며 "트럼프의 경제 성공의 바로미터는 시장이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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