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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美, 페북·유튜브 가짜뉴스 놔두면 법적책임 묻는다…IT업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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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같은 소셜미디어 기업에 칼을 빼들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SNS에 올라온 가짜뉴스는 게시물을 올린 사람이 책임을 졌는데, 미 연방통신위원회가 이제 플랫폼 기업에도 법적 책임을 지우겠다고 밝혔습니다. IT 기업들은 긴장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송무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은 그동안 SNS상의 가짜뉴스 피해에 대한 책임을 게시자에게만 물리고, 이를 전달한 소셜미디어 기업에겐 '면책특권'을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