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한 가와무라 간사장과 면담
한중일 회의 등 현안 논의할 듯
이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국회에서 가와무라 간사장과 비공개 면담을 갖는다.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김진표 민주당 의원도 함께한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반도 TF 발족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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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무라 간사장은 내달로 협의 중인 한일의원연맹의 방일 일정 조율을 위해 지난 17일 사흘 일정으로 방한했다. 가와무라 간사장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와 스가 총리의 측근으로 분류된다.
이 대표는 동아일보 기자 시절 도쿄 특파원을 지냈고, 국회 한일의원연맹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일(知日)파 정치인으로 꼽힌다. 가와무라 간사장과도 개인적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 대표는 한일관계 현안을 두고 논의할 전망이다. 스가 총리는 제 징용 문제에 대한 수용 가능한 조치를 강구하지 않으면 연말 한국에서 예정된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또 전날엔 스가 총리가 2차 대전 당시 A급 전범이 합사된 도쿄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동북아의 이웃국가에 큰 상처를 주는 행동”이라며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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