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넷플릭스가 10월 3주차 신작을 공개했다.

16일 넷플릭스는 공식 SNS를 통해 "다큐멘터리부터 드라마, 영화까지 심상치 않은 꿀잼 작품들이 가득한 이번 주 주간 넷플릭스. 알차게 충전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새로 업로드된 신작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10월 3주차 업로드된 신작은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스타트업'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7' '상견니' '십년삼월삼십일' '소셜 디스턴스 마음은 가까이' '쓰리데이즈' 등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2016년 데뷔 후 글로벌 스타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보여준 4인조 그룹 블랙핑크가 숨가쁘게 달려온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다.

▲스타트업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다.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7

1968년 시카고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평화롭게 시작했던 반전 시위가 경찰 및 주 방위군과 대치하는 폭력 시위로 변하면서 7명의 시위 주동자 '시카고7'이 기소되었던 악명 높은 재판을 다룬 영화다.

▲상견니

2년 전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항위시안이 어느 날 17세 소녀 천원루로 깨어나 얼굴과 목소리 심지어 사소한 습관까지 연인과 같은 모습을 한 17세의 리쯔웨이를 마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십년삼월삼십일

성격과 꿈도 다른 개성 강한 여섯 청춘들이 도시에서 성장하며 꿈과 사랑을 찾아 나서는 도시 직장 로맨스 작품이다.

▲소셜 디스턴스: 마음은 가까이

코로나19로 집에 갇혀 지내는 사람들의 일상을 그린 단편 시리즈다.

▲쓰리데이즈

단 3일 안에 5가지 탈옥 미션을 완수하고 아내를 구해야 하는 한 남자의 철저한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