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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BTS굿즈 거부' 中 택배사 속출…"관심끌기 자작극"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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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탄소년단, BTS의 한국전쟁 발언을 문제삼아, 앨범이나 기념품 등 이른바 BTS 굿즈를 배송하지 않겠다는 중국의 택배업체가 연이어 나왔습니다. 그런데 SNS로 택배 거부 입장을 공지하고는 곧바로 삭제하고 있어서 중국인들의 애국심을 이용한 일종의 관심끌기 상술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송지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BTS 굿즈 배송을 거부한다고 처음 밝힌 건, 중국 5위의 물류기업 윈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