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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美 인도태평양사령관 2년만의 방한...대중봉쇄 동참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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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필립 데이비슨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관이 2년 만에 방한해 서욱 국방부 장관 등을 만나 의견을 나눴습니다.

국방부는 한미 동맹현안을 논의했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지만, 미국의 대중봉쇄 전략이 본격화되는 시점이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필립 데이비슨 미 인도-태평양 사령관이 합동참모본부에 이어 국방부 청사를 찾았습니다.

지난 2018년 11월 이후 거의 2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