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산 단풍 |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백암산 단풍이 내달 첫째 주께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단풍은 현재 백암산 고지대부터 물들기 시작했다.
백암산 단풍은 여느 지역보다 잎이 작고 색이 고와 '애기단풍'으로 불린다.
천년고찰 백양사부터 일주문까지 1.5㎞ 구간에 단풍 터널길이 펼쳐진다.
천연기념물 제153호 비자나무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뽐낸다.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관계자는 "단풍을 감상하고자 국립공원을 찾을 때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거리 두기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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