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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이크림, 정말 눈에만 바를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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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아이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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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가 시작되면 예민하고 얇은 눈가 피부에는 주름이 진다. 눈가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많은 사람은 아이크림을 바른다.

아이크림은 말 그대로 눈가 전용 기능성 화장품으로 눈매, 눈두덩이, 눈 밑 부위의 탄력, 미백, 주름방지 등을 위해 바른다.

아이크림은 얼굴 피부에 바르는 영양 크림 보다는 질감이 가볍고 에센스보다는 무거운 타입이 많다.

아이크림은 피부가 얇고 모공이 작은 눈가의 피부 타입에 맞춰 개발된 화장품이기 때문에 다른 영양 크림이나 에센스보다 입자가 가벼운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얇은 눈가 피부에 더 깊숙이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크림을 눈가에만 발라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피부가 매우 건조하고 칙칙한 경우 아이크림을 전체적으로 펴 발라주면 영양 공급에 좋다.

특히 팔자주름 같은 경우 미세한 아이크림 입자가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주름 개선에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임채령 기자 syjj426@fneye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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