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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무리한 다이어트로 작고 처진 가슴, 홈케어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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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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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하늘이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먹거리가 풍부한 시기인 만큼 살이 찌기 쉬워 다이어트 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한다. 올해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활동량이 크게 줄면서 체중이 증가한 가운데 입맛이 도는 가을이 되면서 급격한 체중 변화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홈트레이닝이나 식단을 통해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단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하는 경우는 있지만 여성들 중에서는 또 다른 고민에 빠지곤 한다. 바로 가슴이다. 복부나 허벅지 등 원하는 곳은 빠지 않고 가슴 사이즈가 먼저 줄어든 것이다.


실제로 다이어트 초기에는 군살보다는 가슴이 가장 먼저 빠지는 경우가 많다. 살을 뺄 때 가슴이 먼저 줄어드는 이유는 가슴의 30% 이상이 지방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보통 유산소 운동을 통해 지방을 줄이는데 가슴은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많이 분포돼 있어 다른 부위보다 체지방 연소가 빠르게 이뤄진다.


이에 가슴 관리를 위해서는 운동 시 스포츠 브라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스포츠 브라로 가슴 움직임을 최소화하면 가슴살이 덜 빠지고 피부나 유선이 늘어나 처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이 외에 근력 운동을 할 때 가슴 대흉근을 자극하고 키우는 푸쉬업 등을 추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건강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으로 구성된 식이요법과 적절한 운동을 하면서도 부족함을 느낀다면 가슴관리기를 활용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가슴은 지방조직과 유선조직으로 이뤄져 있어 가슴 탄력과 볼륨감을 위한 마사지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가슴관리기 중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에서 뷰티(바스트관리 미용기기) 부문을 수상한 비올리가 있다. 비올리는 신체의 세포가 물리적인 힘과 자극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착안한 스마트 가슴관리기다. KC인증으로 전자파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받고 대학과 협업을 통해 발표한 논문을 비롯해 다양한 임상 실험으로 가슴 볼륨 및 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VIB(진동)과 LF(저주파)의 파동, VL(가시광선)의 3중 자극 시스템을 적용해 유선 조직과 대흉근 조직 및 지방 조직의 수축과 이완, 마사지를 유도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준다. 진동과 저주파를 기반으로 한 5단계 자극 모드인 문지름, 두드림, UP, 이완, 수축을 이용하면 볼륨감뿐만 아니라 처진가슴, 짝가슴, 꺼진 윗가슴, 함몰 유두 등의 가슴 콤플렉스를 관리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깔끔한 디자인을 구현하고 마이컴 센서가 부착돼 있다”며 “무선 리모콘을 이용하면 가정이나 사무실, 차안 등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성 뷰티 디바이스이다”고 전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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