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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로비 의혹과 윤석열 검찰총장 가족 사건에 대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휘권 발동을 놓고, 현직 부장검사가 '궁예의 관심법'이란 표현을 쓰며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정희도 청주지검 부장검사는 검찰 내부 게시판에 '총장님을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사흘 만에 검찰총장이 사건을 뭉갰다는 의혹을 확인했다는 법무부 발표를 보고, 마음을 꿰뚫어 본다는 '궁예의 관심법' 수준의 감찰 능력에 놀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서울남부지검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음에도 2차 수사지휘권이 행사되는 것을 보고 또 놀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 이후 윤 총장이 공격을 받고 있다며 진정한 검찰개혁을 위해선 현역 정치인이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는 일은 없어야겠다는 바람을 갖게 됐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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