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가운데) 대표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김호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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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제 대검 국감을 통해 검찰의 민주적 통제는 더욱 절실해졌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대검 국감을 통해 공수처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고 밝히며)
2.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미 검찰을 파괴하고 정권을 지킨 공이 높으니 그만두는 게 좋겠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당 국감대책회의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3. "윤석열의 전략이 옳았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국감에서 작심발언을 쏟아낸 것이 민주당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4. "그러니 '국민의 짐' 소리를 듣는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글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언론을 통해 봉현물류단지 관련 사실을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사건을 조작했다고 주장하며)
5.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의 짐'이 되지 않도록 품격있는 정치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 서 주시리라 믿는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글에서 봉현물류단지 관련 사건을 조작한 적이 없다고 반박하며)
6. "나라의 방향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이 금태섭 의원과 같은 합리적 진보를 포용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글에서 국민의힘이 더 많이 반성해야한다는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비판을 경청해야한다며)
7. "주택정책의 실수도 있었고 아쉬운 점도 많았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정부 부동산 정책의 소회를 밝히며)
8. "정책을 살피는 계기로 삼겠다"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 지난 8월 올라온 '시무 7조' 국민청원에 대해 답하며)
[안현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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