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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KT, 한국품질만족지수 통신 전 부문 1등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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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고충림 KT 전락채널지원본부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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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후원하는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이동통신, IPTV, 초고속인터넷 등 통신서비스 전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2004년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델로,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발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 만족도 종합지표다.

KT는 △5G 세계최초 상용화 △초고속인터넷 900만 △올레 tv 850만을 달성하며 통신 전 분야에 걸친 강점을 인정받아 역대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KT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초고속인터넷과 IPTV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KT는 올해 발표된 주요 고객만족도 종합조사(NCSI, KS-SQI, KCSI, KS-QEI)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고충림 KT 전략채널지원본부장(상무)은 “고객중심 경영을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주력한 것이 한국품질만족지수 통신 전 부문 1위라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KT는 고객의 삶의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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