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패권이 대한민국을 세계에 우뚝 세울 것"
양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도체 사업은 ‘양심산업’이라며 ‘국가의 명운이 여러분 손에 달렸다’고 사원들 한 명 한 명에게 소명의식을 심어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과감한 7·4제 도입으로 일과 후 학업을 병행하고자 했던 사원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사내대학을 만들어 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였다”고 했다.
이어 “그 뜻을 잊지 않겠다”면서 “일본의 반도체 소재규제를 앞세운 경제 침략에서도, 미증유의 코로나 위기에서도, 한국판 뉴딜이라는 대한민국 과업을 앞에서도, 반도체 패권이 대한민국을 세계에 우뚝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고인의 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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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sh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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