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25일 논평을 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서도 "세계적인 기업 삼성이 빛을 내는데 있어 정경유착과 무노조 경영, 노동자 탄압은 짙은 그늘이며 명백한 과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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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으로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여 년 간 투병 끝에 이날 별세했다. 이 회장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지하 2층에 위치한 17호, 18호, 19호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 회장의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유족 측은 50인 이하로 장례식장을 운영하기로 해 조문객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hak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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