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10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입관식을 한다.
입관식에는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입관식이 끝난 후 10시부터는 삼성그룹 계열사 사장단의 조문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25일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이재현 CJ그룹 회장,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이재명 경기지사 등이 방문해 조문을 했다.
한편, 고 이 회장의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오는 28일 발인 예정이다. 장지는 용인 에버랜드 내 선영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건희 회장 빈소 앞 대기하는 취재진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입구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2020.10.25 yatoya@yna.co.kr/2020-10-25 15:02:14/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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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eun0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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