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청장./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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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 61명보다 58명 늘어난 가운데, 사흘만에 다시 100명대로 증가했다.
이 중 지역발생 사례는 전일보다 44명 늘어난 94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13일부터 26일까지(2주간) '91→84→110→47→73→91→76→58→91→121→155→77→61→119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69→53→95→41→62→71→50→41→57→104→138→66→50→94명' 순을 기록했다. 최근 2주간의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70.79명으로 24일만에 70명대로 늘었다.
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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