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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가짜사나이' 잇따른 논란

[김해소식] 미래먹거리 김해푸드플랜 슬로건 공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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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가야대 총학생회 단감농가 일손돕기

생림면청년방범회-생림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집수리 사업

뉴시스

[김해=뉴시스] 김해시의회-가야대학교 단감수확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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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미래 먹거리사업 추진을 위해 '김해 푸드플랜'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존 슬로건 공모와 달리 김해 푸드플랜을 시민들에 홍보하기 위해 SNS를 활용한 공모방식을 적용했다.

참여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및 SNS 홍보 활성화를 위해 참여자가 SNS에 슬로건 문구와 함께 김해 푸드플랜 관련 홍보 글을 게시할 경우 소액의 김해사랑상품권도 지급한다.

김해 푸드플랜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김해시가 새롭게 수립하는 먹거리 생산 소비 유통 안전 복지 등을 포함한 먹거리 종합 정책이다.

김해 푸드플랜을 기존의 타 정책과 다른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 특색이 반영된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지난 7월 시민 100명이 참여하는 김해시 먹거리 보장 시민위원회를 구성했다.

이후 시민위원과 함께 김해 푸드플랜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해당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으로 슬로건 공모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김해 푸드플랜은 시민과 농업인, 지역경제 모두를 생각한 먹거리 정책으로 연말 수립 완료된다.

◇김해시의회 반딧불봉사단-가야대학교 총학생회 단감농가 일손돕기

김해시의회 반딧불봉사단(단장 박은희)과 가야대학교 총학생회는 26일 진영 단감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영농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감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일손부족으로 단감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생림면청년방범회-생림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집수리 사업

김해시 생림면청년방범회(회장 이규섭)와 생림적십자봉사회(회장 권숙자)는 26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1세대)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펼쳤다.

이번에 진행된 집수리 봉사활동은 주거환경이 열악하나 생활이 어려워 집수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가정을 찾아 회비 100만원과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회원들은 집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적재된 쓰레기를 청소했으며, 오래된 벽지와 장판 및 씽크대 교체, 전기배선 공사등을 지원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 15명만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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