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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강제추행 재판 중인 B.A.P 출신 힘찬, 이번엔 음주운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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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B.A.P 멤버 힘찬(김힘찬)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강제추행 관련 7차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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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출신 힘찬(30)이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힘찬을 입건해 음주운전 경위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힘찬은 지난 26일 밤 11시 30분께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힘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힘찬은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재판이 진행 중인 지난 25일 새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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