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10월 30일(금) 밤 1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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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토론'이 국감 이후 최고조에 달한 추미애 법무장관과 윤석열 검찰 총장의 갈등과 검찰개혁의 미래를 진단한다.
"장관-총장 갈등, 검찰개혁의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토론에서는 국감 발언으로 드러난 추-윤 갈등의 핵심 쟁점을 진단하고, 국감 이후 2라운드에 접어든 공수처 문제를 진단한다.
21대 첫 국감에서 '검찰개혁'의 본질은 사라지고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만 부각됐다는 비판 속, 두 수장의 설전은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보여준 장면일까. 아니면 검찰개혁이 아닌 장악을 보여준 장면일까. 언론의 조명을 받은 '부하' 논란과 수사지휘권 발동에 대한 위법 논란은 어떻게 봐야 할까. 감찰 카드는 총장에 대한 사퇴 압박일까, 정당한 조치일까.
국회 법사위 소속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야당 원내대표를 지낸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 그리고 법조인을 대표해 조상호-천하람 변호사가 함께 하는 이번 토론은 국감보다 뜨거운 토론의 장이 될 전망이다.
라임-옵티머스 특검이 먼저라는 야당과 공수처가 먼저라는 여당, 과연 대통령의 주문대로 공수처 출범 지연을 끝낼 수 있을까. 이날 토론은 야당 추천위원의 자격 시비 속 첫발을 뗀 공수처 후보 추천위원회 등 공수처 출범이 넘어야 할 산과 쟁점들을 되짚는 자리도 될 것이다.
JTBC '밤샘토론' "장관-총장 갈등, 검찰개혁의 미래는?"은 30일(금) 밤 12시 20분에 찾아간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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