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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추가 부양안 내년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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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미치 맥코넬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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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공화당의 미치 맥코넬 상원 원내대표가 어떤한 종류의 추가 재정부양안도 내년 초에나 진지하게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나흘 앞으로 다가운 대선이 극심한 불확실성에 갇혀 길면 2달 동안 결과를 가릴 수 없을 가능성 때문이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맥코넬 원내대표는 한 보수언론 라디오 인터뷰에서 추가 부양에 대해 "내년 초 당장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의 최전선에 있는 병원을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추가 부양이 필요하다"고 공감하면서도 지난 5월 중순 나왔던 3조달러 규모의 1차 부양보다는 "더 작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차 부양 규모를 민주당은 2조2000억달러, 공화당은 5000억달러으로 잡고 있어 그 격차가 상당히 크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추가 부양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MSNBC와 인터뷰에서 "새로운 대통령이 집권하면 당연히 추가 부양이 있겠지만, 정부 지원이 절실한 이들을 오래 기다리게 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다음달 3일 대선의 승자는 내년 1월 20일 백악관에 입성한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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