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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우리나라 전통 씨름, 러시아 생활 체육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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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사물놀이패의 흥겨운 가락이 울려 퍼집니다.

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모인 많은 이들의 시선이 향하는 곳!

다름 아닌 씨름 경기가 한창인 곳입니다.

한-러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씨름대회에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과 어린이 등 선수 2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7~8세 어린 선수들도 기술을 걸며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데요.

지켜보는 사람들도 눈을 떼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