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선 D-1]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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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한 미국 혼돈의 시기는 끝났다고 말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이날 오하이오에서 대선 전 마지막 유세를 시작하며 "이제 도널드 트럼프는 짐을 싸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혼돈은 끝났다"며 "(트럼프의) 트윗과 분노, 혐오, 실패, 무책임은 이제 끝났다"고 거듭 강조했다.
미 대선을 하루 앞둔 이날 바이든 후보는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와 오하이오에서 막판 표심잡기에 집중한다.
오하이오는 오차범위 내에서 바이든 후보와 트럼프 대통령이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지역이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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