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선 D-1]
멜라니아 트럼프. © 로이터=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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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미국 대통령선거일인 3일(현지시간) 오전 플로리다에서 한 표를 행사한다.
CNN에 따르면 백악관 관계자는 멜라니아 여사가 이날 오전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투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대선 전날인 2일 오후 노스캐롤라이나 헌터스빌에서 네 번째이자 마지막 단독 유세를 펼친 뒤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로 이동한다.
이어 다음날 투표에 참여한 뒤 백악관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팜비치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4년 전 대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함께 뉴욕시에서 투표했었다고 CNN은 덧붙였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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