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슈 2020 미국 대선

멜라니아 트럼프, 美대선일 오전 플로리다서 투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대선 D-1]

뉴스1

멜라니아 트럼프. © 로이터=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미국 대통령선거일인 3일(현지시간) 오전 플로리다에서 한 표를 행사한다.

CNN에 따르면 백악관 관계자는 멜라니아 여사가 이날 오전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투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대선 전날인 2일 오후 노스캐롤라이나 헌터스빌에서 네 번째이자 마지막 단독 유세를 펼친 뒤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로 이동한다.

이어 다음날 투표에 참여한 뒤 백악관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팜비치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4년 전 대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함께 뉴욕시에서 투표했었다고 CNN은 덧붙였다.
s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