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임재형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콘솔’의 차세대 기기(엑스박스 시리즈 XS, PS5)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3일 펄어비스는 차세대 콘솔 출시에 맞춰 ‘검은사막 콘솔’ 버전을 최적화하고, 발매 당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콘솔’은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권역에서 영어, 독일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 9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이용자는 차세대 기기를 통해 ‘검은사막’의 4K 화질 그래픽, 완성도 높은 액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의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차세대 기기에서 ‘검은사막 콘솔’은 빠른 로딩, 120 프레임의 품질을 지원한다.
기존 ‘검은사막 콘솔’ 이용자는 추가 비용 없이 동일한 계정의 캐릭터로 차세대 기기에서 ‘검은사막’을 플레이할 수 있다. ‘검은사막 콘솔’ 버전은 차세대 콘솔 기기에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크로스 플레이는 플랫폼과 관계없이 이용자들이 한 서버에 모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검은사막 콘솔’은 PS4, 엑스박스 원을 지원하고 있다. /lisco@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