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토)

    이슈 콘솔 게임 이모저모

    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차세대 기종 대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콘솔’을 차세대 콘솔 플랫폼 엑스박스시리즈X 및 S, 플레이스테이션5에서도 지원한다.

    펄어비스는 차세대 기기 출시에 맞춰 ‘검은사막 콘솔’ 버전을 최적화해 발매 당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용자는 차세대 기기를 통해 검은사막의 장점으로 꼽히는 4K 화질의 그래픽, 완성도 높은 액션성, 섬세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의 콘텐츠를 빠른 로딩과 최대 120 프레임의 고퀄리티 품질로 즐길 수 있다.

    기존 ‘검은사막 콘솔’ 이용자는 추가 비용 없이 동일한 계정의 캐릭터로 차세대 기기에서 검은사막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검은사막 콘솔 버전은 차세대 콘솔 기기에서도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크로스 플레이는 플랫폼과 관계없이 이용자들이 한 서버에 모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식이다.

    한편 검은사막 콘솔은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권역에서 영어, 독일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 9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