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수감 전 측근을 통해 마지막 메시지로 “날 가둘 순 있어도 진실은 가둘 수 없다”고 남겼는데요.
공교롭게도 이 문구는 ‘BBK 저격수’ 정봉주 전 의원이 역시 수감 직전인 2011년 12월에 남긴 메시지와 동일합니다. 민주통합당 소속이던 정 전 의원은 이 전 대통령의 BBK 주가조작 연루설을 제기했다가 명예훼손죄 실형이 확정돼 1년을 복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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