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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자영업자 응원" CU, 중기부와 손잡고 '희망줄라면'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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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1천원으로 30만개 한정판매

    뉴스1

    사진제공=CU©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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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CU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손을 잡고 '희망줄라면'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희망줄라면은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알리기 위해 특별 기획됐다.

    가격은 1000원이다. 개발은 오뚜기가 맡아 한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대중적인 매운맛을 찾았다. 총 30만개 한정 수량으로 팔린다.

    CU는 중기부와 협의해 희망줄라면의 운영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공정태 BGF리테일 가정식품팀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실효성 있는 정책에 동참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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