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클라우드 서비스와 콘솔 강화 계획 관련해 엘리온의 경우에는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를 염두에 두고 있다. 오딘도 기본적으로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 지원할 예정이고, 공개가 안 된 MMO 모바일게임 라인업이 있는데 이 게임들도 마찬가지다. 콘솔에 대해서는 현재 예정된 일정이 없다. 엑스엘게임즈에서 만들고 있는 게임이 PC로 나온 이후에 콘솔로 확대할지는 그때 정해질 것 같다. 2016년 창업 초기부터 멀티플랫폼 게임회사라고 소개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게임의 역사가 콘솔로 시작해서 PC, 모바일로 넘어왔는데 앞으로는 크로스 플랫폼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준비 중이다. 향후 출시 게임도 이를 염두에 두고는 있지만, 시장 상황에 맞는 플랫폼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4일 카카오게임즈(293490)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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