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거시경제금융회의 열고 국내외 경제금융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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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김용범 기재부 차관은 4일 “미국 대선 불확실성이 장기간 지속될 상황에 대비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와 대외리스크 지속 가능성에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정부청사에서 거시경제금융 관련 부서를 소집해 미 대선 동향과 시나리오별 국내외 실물경제와 금융시장 파급영향,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그는 “미국 대선 대응 실무TF는 개표 동향과 전개될 상황별로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부는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미 대선 관련 국내외 경제금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대응방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미 대선 개표 결과는 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후 끝난다.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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