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선] 2%대에서 1%대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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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3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득표율이 각각 49.9%와 48.6%로 나타나고 있다.
CNN 등에 따르면 현재 이들의 득표율 차이는 1.3%포인트(p)로 집계되고 있다.
미국 전체로 따지면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보다 117만여표를 더 많이 획득한 상태다.
한때 두 후보의 득표 차는 2%대인 200만여표까지 벌어졌으나 점점 좁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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