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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미 대선] 바이든, 위스콘신주에서 근소한 우세로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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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89% 상황…바이든 49.3%, 트럼프 49%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6개 핵심 경합주 가운데 하나인 위스콘신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한 미국 언론에 따르면 4일 오전 5시 58분 현재(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7시58분) 개표가 89% 진행된 위스콘신주에서 바이든 후보는 49.3%, 트럼프 대통령은 4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