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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미 대선 접전 속 중국 '차이나 머니' 앞세워 자신감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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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수입박람회서 중국 파워 강조…10개 수입 촉진구 신설

미국의 대만 드론 판매 일제히 반발…'일대일로' 성과 자랑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미국 대선 승부가 접전 속에 개표 지연으로 인해 당선인 확정이 늦어지는 가운데 중국이 막강한 '차이나 머니'를 과시하며 우군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5일 인민일보(人民日報) 등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되던 지난 4일 저녁 상하이(上海) 제3회 국제수입박람회의 화상 연설에서 중국의 힘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