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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미 대선] 공화당 내 反트럼프파, '트럼프 반대' 우편투표 개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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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펜실베이니아에 "모든 표는 집계돼야 한다" 광고판 설치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공화당 내에서 반(反)트럼프파 모임인 '법치를 위한 공화당원'은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주의 주요 도시에 우편투표 개표를 지지하는 광고판 100여 개를 설치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모임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필리, 피츠버그, 해리스버그, 요크, 에리 등에 '모든 표를 집계하라'(Count Every Vote) 광고판을 설치했다"라고 발표했다.